제대로활용① 미수금 관리

미수금 관리 '제대로' 하자.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하더라도 치료비를 받지 못하면 다 소용이 없습니다. 미수금을 못 받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치료에 들어간 재료비나 처치료 등의 원가를 손해 보게 됩니다. 이것은 치과의 분위기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원장님은 미수금을 염려하고 실장님이 수납관리를 제대로 하면 미수금 때문에 속상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수납관리의 출발점은 두말할 나위도 없이 미수금이 얼마인지 먼저 아는 것입니다. '제대로'는 진료기간별 미수금과 선수금의 흐름을 한눈에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미수금과 선수금은 서로 연결되기 때문에 미수금과 선수금 계정을 함께 봐야 하며, 미수금이든 선수금이든 돈이 안 들어오면 마이너스(-), 돈이 들어오면 플러스(+)로 표시됩니다. 미수금은 돈이 안 들어왔기 때문에 마이너스(-)로 출발하여, 미수금결제는 플러스(+)로 표시, 선수금은 돈이 들어왔기에 플러스(+)로 출발하며, 선수금결제는 마이너스(-)로 표시됩니다. 수납관리가 분명할 때 우리는 일을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누가 봐도 미수금이 얼마인지 분명하게 알 수 있는 수납관리 프로그램과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도 다른 직원이 수납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놓고, 항상 결제금액을 말씀드린 후, 인간의 행위 변화는 이성보다 감정에 기인하므로 왜 미수금을 남기려고 하는지(치료 불만, 스탭의 태도, 경제적인 이유 등)를 고려하여 결제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전체 수납의 관점에서 한 번 더 내원을 유도하는 등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수납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제대로 된 미수금 '관리'입니다. 미수금 관리를 위한 진료차팅 근관치료 → 근관충전 → 레진코어/Prep&Imp → PFM ▲청구코드를 클릭하면 차트가 만들어지는 '제대로Jedero' 제대로 수납관리 화면 설명 1. 진료기간 : 기본적으로 최초 내원일에서 최종 내원일까지 미수금과 선수금이 표시. 조회일자를 변경하면 해당 진료기간의 미수금과 선수금을 알 수 있습니다. (발수일부터 근충일까지 미수금처리 후 한꺼번에 결제할 때 미수금계산) 2. 일별내역 : 미수금과 선수금이 발생했거나 결제가 이루어진 날짜 앞에는 노란색 구분 표시, 누적잔액은 해당기간의 미수금과 선수금을 상계한 후 남는 미수금 또는 선수금 3. 전체진료일 : 해당기간 동안의 총진료비, 청구금액, 본인부담액, 수납액, 할인액의 총계 4. 진료당일 : 과거 미수금과 당일 진료비를 합하여 '받을금액'을 알려줍니다. 결제수단(현금, 카드, 은행, 기타, 현영)을 2개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납1=현금, 수납2=카드), 카드결제가 더 많다면 (수납1=카드, 수납2=현금) 신용카드 2개로 결제한다면 (수납1=A카드, 수납2=B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비보험에서 보험차감  일반진료비에 보험진료비를 포함하기로 환자에게 설명했다면 보험을 먼저 계산하고 나머지를 일반진료비로 계산 미수/선수결제  '모두결제'에 체크하면 미수/선수금에 따라 수납금액 자동계산 차액  입력된 수납금액과 받을금액의 차액은 착오입력 또는 미수/선수금 07/27일 진료완료 후 '수납'버튼을 클릭했을 때 보급형 치과차트 '제대로Jedero' 특징 Sql DB엔진 탑재로 실행속도가 빠르며, 청구사항 이외에 C.C, Note 등을 기록할 수 있고, 청구코드를 클릭하면 영문으로 차트가 만들어지며, 처치내역을 원클릭으로 한/영 변환하여 볼 수 있습니다. * 전자서명모듈 장착시 전자차트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