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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상대가치수가를 적용하면서 변동된 부분이 많은데 선고정장치도 변하였습니다. 즉, 선고정장치가 없어지고 치간고정술이 신설되었습니다.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악간고정술
상하악간을 교합이 된 채로 고정하는 시술로서 악골골절, 악관절수술 등 여러 사유로 상하악을 고정할 때 강선을 이용한 치아의 직접결찰, 연속루프법, 강선결찰법, arch bar를 이용할 때 시술하는 술식입니다.
치간고정술
1악당으로 악골골절, 치아탈구 등으로 치아를 고정할 때 쓰는 것으로 아치바를 사용합니다.
선고정장치로 보면 됩니다.
잠간고정술
불완전탈구나 치주질환에 이환되어 동요가 있는 경우 치아를 치료할 때 산정하는 술식입니다.
* 치료 술식에 따라 악간고정술이나 치간고정술 중 한가지를 택해야 하며 비관혈적정복술도 청구 가능합니다. 즉, 비관혈적정복술 + 고정술 + 재료대(arch bar)
* 5월 초부터는 Fracture banding 이라는 재료로 등재된다고 합니다.
* 제3자의 가해에 의한 경우 보험급여를 해야 합니다.
모든 교통사고, 폭행사고 등 환자가 원하면 모두 보험처리를 해야 합니다.
단, 제3자 가해로 인한 급여신고서를 조합에 보내야만 합니다.
그래야 보상을 받은 피해자에게 보험자가 부당이익금이라 해서 치료비를 환자에게 환불받습니다.
(도움말 : 이종만, 이종만 치과의원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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