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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별한 내역이 없이 치주소파술을 초진시 청구하면 치면세마나 치근활택술로 삭감이 되는 수가 많습니다.
임상에서 scaling과 동시에 치주소파도 같이 하는 경우도 있는데 현 의료보험에서 이것을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가급적 치석제거 후 몇일 후 치주소파술을 하십시오.
치주소파 다음날 치은박리술을 하면 그 또한 삭감을 합니다.
그래서 치주소파하고 치주처치를 하고 치은박리술을 해야만 합니다.
제도가 그러하니 하는 수가 없습니다.
만일 위의 내용을 전부 인정하면 동시에 치료를 하였다고 많은 사람이 청구를 하게 되는데 과잉청구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2) 이런 경우 30일 이전과 이후에 따라 다르겠지요.
30일 이전이라면 재진으로 해야 하며, 나머지는 내역설명을 쓰고 보통처럼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근관와동형성은 청구하면 아니되겠죠.
3) 유치의 경우 전악을 할 수 있으며, 영구치도 소구치까지는 전부 산정할 수 있으며, 일률적이지 않으면 대구치도 가능합니다. 아말감으로 하는 것이 비용이 적게 들므로 보철을 한 지대치의 경우 일률적으로 해도 문제가 됩니다.
(도움말 : 이종만, 이종만 치과의원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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