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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치료 청구시 의문사항입니다.
초진시 잇몸상태가 좋지 않고 통증이 있을 시에 치주소파를 했다고 청구를 했는데 그런 경우에는 모두 삭감이 돼서 왔습니다.(마취와 방사선 촬영도 병행함)
치면세마, 치근활택술, 치근활택술(50), 치주소파를 어떻게 청구를 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1) 초진시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 마취후 통법에 의한 큐렛를 시행하였다면 치근활택술인가요? 아니면 치주소파인가요?
2) 재진시 마취후 1번과 같이 치료시 청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만약 치근활택술을 초진에 했다면 치근활택술(50) 이 맞는지요?
3) 치면세마, 치근활택술, 치근활택술(50), 치주소파를 시행시 1/3악씩 청구를 하게 되어있는데 맞나요? 그럼 1-2개의 치아를 치료하였다면 청구시에는 조정을 어떻게 하는지요?
4) 초진시의 경우에는 치주소파를 인정하지 않는다는데, 그렇다면 상병명을 만성치주염으로 청구하면 되는지요?
5) 초진시에 국소적인 소파를 시행하고 스켈링 시행시 스켈링 전의 치주소파는 인정이 되는지요?
6) 초진환자 치료시(치주환자의 경우) 꼭 스켈링을 먼저 시행해야 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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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에 치주소파 간단과 복잡이 있었는데 현재의 상태가 치주소파 간단의 상태라면 치근활택술로 해야 합니다. 현재 치주소파를 청구하면 그것은 과거의 치주소파 복잡과 같습니다.
2) 동일부위를 하는 경우는 2회째 이후 부터는 50%로 산정해야 합니다.
3) 1~2개의 치아인 경우 50%로 산정해야 하고, 3개 치아인 경우는 100%로 산정해도 됩니다.
4) 초진시 치주소파를 인정할 수도 있는데, 일률적인 것은 아니고 내역설명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만일을 위해 치주소파를 산정할 시는 치석제거나 치근활택술을 하고 치주소파를 해야합니다.
상병명은 만성치주염을 해야 좋고 급성치주염도 가능하겠지요.
5) 스케링 전의 치주소파는 인정이 안됩니다.
6) 반드시는 아니지만, 통상 스케링을 먼저 해야 합니다.
그러나 예를들면 환자가 정 시간이 없어서 그날 치은박리소파술을 시행하고자 하면 K05.4상병으로 치은박리소파(간단,복잡)을 시행하고(X-선 촬영, 치주낭 측정 반드시), 내역설명란에 시술이유를 밝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치주치료 후처치(치주수술후)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만일 삭감이 자주 된다면 차트, X-선 사진, 치주낭 측정을 근거로 이의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삭감당해도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 계속 삭감당하게 되죠. 이의신청을 자꾸하면 심사평가원측에도 자료 요청하고 검토 후 그 뒤로는 삭감 당하는 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도움말 : 이종만, 이종만 치과의원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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